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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6 [16:2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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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나리의 초록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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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)
박스형
요약형
노무현-황우석 동맹과 강양구 동맹의 미래
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정점은 ‘노무현-황우석 동맹’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. 이제 자연인 황우석은 무대에서 사라졌지만 두 고정점이 합쳐져서 만들어...
2007.01.10 20:03
우석훈
삼족오 반기문 총장과 극우의 강철대오
반기문이 사용한 삼족오 인장은 사실은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이다. 물론 그는 당연히 많은 한국인들이 그 사실에 두 손을 들고 환영할 줄 알았고, 그래서 그 인장을 선...
2007.01.06 14:34
우석훈
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 삶은 가능할까
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. 내 주위에도 형편없이 망가져서 그야말로 정신세계가 황폐해진 사람들이 없지 않다. 그래도 해줄 수 있는 말이 거의 없는 게...
2007.01.03 15:02
우석훈
'휴대폰 팔아 쌀 사먹자'는 사람들에게
광우병도 안 무서워하는 대통령의 나라에서 농업의 생태적 기능과 보건적 기능을 설명하고 납득시킬 길이 없다는 점이다. 균전론과 여전론을 외치던 정약용 선생이 관...
2007.01.02 02:13
우석훈
06년, 노무현 빼놓고 잘된 것 하나없어
2006년의 한국 정치를 정리하면, 열린우리당 '무능', 한나라당 '어이' 그리고 민주노동당 '짜증', 이럴 것 같다. 민주당? '어처구니'라고나 할까... 그렇다면 우리의 노무현...
2006.12.29 12:31
우석훈
강남, 저들에게 저들이 원하는 것 주자
강남이 서울을 지배하고, 서울이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을 지배하고, 다시 이 수도권이 전국을 지배한다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. 물론 엄밀하고 과학적인 접...
2006.12.27 18:16
우석훈
모병제나 징병제 보다 우선돼야 할 것들
'민족국가'라는 정치적 이름을 가지고 있는 현대 국가체계에서 군대를 유지하지 않는 나라는 없는데, 결국은 누가 군대에 갈 것인가라는 어려운 사회적 결정을 해야 하...
2006.12.26 11:34
우석훈
꿈의 2만달러 시대?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
노대통령은 '2만달러 경제'라는 말을 들으면서 "드디어 뭔가 잡히는 것 같아서 눈이 번쩍 뜨였다"고 말했다.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머리가 띵해지는 것 같았다...
2006.12.21 14:50
우석훈
닉슨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보인다
때가 때라서 그런지 영화는 청와대와 최근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과 오버랩된다. 마치 마지막 닉슨의 근처에는 그의 분신과도 같았던, 그러나 결코 친구는 아니었던...
2006.12.18 17:35
우석훈
군인들에게 정부미 말고 유기농 급식하라
광우병이 의심받는 미국산 쇠고기를 미군에게 먹이겠다는 나라를 보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다. 예나 지금이나 군대가 시대의 첨두에 서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가보다...
2006.12.15 19:36
우석훈
2007 대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
노무현 정부 시기에 국토생태의 위기가 일반화되고 심화되었다는 것이 내 시대인식이고, 이 흐름에 대한 반전은 예를 들면, 새만금 방조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...
2006.12.14 14:51
우석훈
웃기는 이병완 실장, 더 웃기는 반기문 총장
오늘은 "우리 사회에 극우적 파쇼의 광기가 넘친다"라고 말했다. 그 말은 이병완한테 잘 어울리는 말이다. 나는 전에 청와대 정책실장 하던 김병준과 이병완이...
2006.12.12 20:16
우석훈
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?
영화와는 상관없지만 광우병 쇠고기에 대해서 '유연'하게 다루라는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생각하면서 그가 평소에 얼마나 무서운 생각을 하는지 영화 '황혼에서 새벽까...
2006.12.09 12:19
우석훈
몸을 낮추어 낮은 눈으로 세상을 보라
책을 쓰면 좋은 점이 있다. 뭘 모르는지를 제대로 알게 된다. 알 것 같아서 책에 넣을려고 했는데, 결국 잘 정리가 안 되어서 못집어넣는 것들이 있다. 그건 모르는 것이...
2006.12.08 02:23
우석훈
언젠가 '노무현 시대' 그리울 날 올까?
언젠가 “노무현 대통령”이라는 표현도 그리워질지 모른다. 이명박 시대든, 박근혜 시대든 혹은 하다못해 그 누구의 시대가 오더라도 그 때는 또 그 때의 문제를 가지...
2006.12.06 16:12
우석훈
강남의 미래를 알려면 서라벌의 과거를 보라
지금 강남의 이상한 모습은 자본주의라서 그런 게 아니라 토지와 권력을 틀어쥔 사람들이 한 동네 모여 살고 국권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모습이 생기는 것인가에 관한...
2006.12.04 19:30
우석훈
뉴라이트, 극우노릇이라도 제대로 하라
민족주의 포퓰리즘, 그게 극우파의 정의인데, 그거 한 번 제대로 하는 집단이 우리나라에 생겨나는 모양을 한 번 보고 싶다. 보통은 민족주의라고 하면서도 식민지 통...
2006.12.01 18:47
우석훈
이어령의 ‘디지로그’, 세상에 ‘통할까?’
나는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고, 디지탈에 관해서 누군가 잘난 척하면 좀 웃기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, 이어령이 얘기하는 디지털과 진중권이 며칠 전에 얘기한 디지털...
2006.11.27 18:43
우석훈
지금 노무현대통령 곁에 누가 남았나?
지금 노무현씨와 성난 군중들 사이에는 아주 얇은 경찰력만이 남아있는 셈이다. 권좌 주위에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느덧 모두 사라지고, 군중들 앞에는 경찰과 공무...
2006.11.25 13:24
우석훈
황우석 사태 1년, 미래가 더 무섭다
정말 무서운 것은, 황우석을 지지한 그 때의 10대와 20대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이 사회의 어른이 되면, 나같은 사람은 아마 그 시절이면 중국이 문화혁명이 그렇듯이...
2006.11.23 14:51
우석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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